A.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소장, 최명기
A.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소장, 신숙재
Q. 6세 남아, 생후 5개월의 동생 생겨 분리불안과 퇴행 심해졌어요. 손가락 빨기, 손톱물어뜯기,발가락 빨기, 동생을 안고있으면 자신도 똑같이 안아달라고하는 점,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도 트러블이 잦아진 점 등이 있습니다.
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? 가족의 애정으로 극복해야하나요, 아니면 놀이치료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?
A.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소장, 최명기
Q. 37개월 여아, 매주 만나는 어른들이라도 예뻐하고 아는척하면 엄마한테 숨거나 도망가거나 눈을 마주치지도 않아요. 동생때문에 한번씩 소리질러 혼내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. 또 욕심많은 사촌 여아와 같이 지내는데 매번 장난감을 뺏거나 아이가 하는일을 방해하는데 아이는 그저 울어버리거나 기가 죽습니다. 이런 환경이 영향을 주는걸까요?
Q. 초5 남아 말썽꾸러기 아들을 가진 부모입니다. 잦은 말썽보다 걱정인 건
잘못(학습지시간 지각, 약속을 어기고,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고 등) 을 반성하며 다음엔 그러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을 강하게 준 후, 하루도 못가서 똑같이 반복되는 행동입니다. 학습지 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, 저희가 혼내면 그걸로 끝입니다.
어떤식으로 지도해야할지 막막합니다.